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Zombie Night Terror (문단 편집) == 엔딩 == 플레이어는 좀비 군단을 이용해서 최종 보스인 에디슨을 작살내고, 결국 세계를 좀비 천지로 만들어 황폐화한다. 이렇게 폐허가 된 도심에서 쓰레기통에 숨어 동태를 살피다 조용히 기어나온 여성[* 엔딩의 배경은 챕터 1의 첫 번째 스테이지인 영화관이며, 이 스테이지에서도 엔딩 떡밥을 뿌리는데 감염 시작시 영화관 왼편의 골목에서 감염 불가능한 여성이 뛰어나와 쓰레기통으로 들어가는데 바로 이 여자다.]은 도심을 걷다가 곧이어 사방에서 다가오는 좀비들에게 포위되며 비명을 지르는데... '''...는 훼이크고,''' "컷"이라는 외침과 함께 화면이 오른쪽으로 이동하더니 영화 촬영 세트와 스탭들, 비만의 감독이 보인다... 어떻게 보면 떡밥이라면 떡밥인 것이 게임 메인 화면뿐만 아니라 첫 스테이지마저 영화와 관련되어있다. 이 엔딩의 복선같은 것(...) 감독은 여배우에게 이런저런 세부적인 지시를 하는데, 그러다가 스탭들 중 하나가 바닥에 떨어진 '''로메로'''를 발견하고,[* 바닥에 버려진 사탕이라고 칭하는데 마약의 은어로 사용된 건지는 모르겠다. 진짜 사탕인 줄 알았을 수도?] 그 즉시 '''선택 감염 주사 아이콘이 해금된다!''' 그리고 플레이어는 이 때부터 조작을 할 수 있는데, 이 선택 감염으로 감염시킬 수 있는 사람은 감독 뿐이며 나머지는 감염이 불가능하다.[* 예전에는 여배우도 감염이 가능했지만 패치되었다.] 아무튼간에 감독을 감염시키게 되면 본작에서 감염된 사람들이 그러던 것처럼 입에서 다량의 피를 쏟아낸다. 감독이 특히 더 그런 건지는 몰라도 정말 피를 엄청나게 토해내는데, 셔츠 밑으로 피가 쏟아져 나올 정도. 이윽고 경련을 일으키며 점점 배경음악이 고조되다가 끊기며 엔딩 스크롤이 올라온다. 여러모로 허망한 느낌(...)을 주다가 다시 희망차게(...) 만들어주는 엔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